미국 부통령이 한미 에너지 분야 경제 협력 강화 차원에서 조지아주에 있는 한화솔루션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현지시간 6일 미국 조지아주 달튼에 있는 태양광 모듈 공장과 생산설비 증설 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달튼 공장을 신재생 에너지 부문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확대 모범 사례로 꼽았고,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은 내년까지 일자리 2,500여 개를 창출하고 매년 수백만 가구에 태양광 모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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